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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심심해서 쓰는 영선에 대한 평가
게시물ID : sisa_700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선(왕벌레)
추천 : 3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26 23:01:19
결론부터 말하자면, 낙선이든 구명이든 나는 유보적 입장.
 
 
나는 영선의 뻘짓으로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아, 닉네임에 그녀를 박제해 버렸다.
 
1. 영선이 욕먹는 주된 이유는, 야권 지지자들의 꿈과 기대를 수차례 밟았기 떄문임.
새누리는 천천히 조금씩 지속적으로 정신적 충격을 안겨 주지만, 영선씨는 빠르고 순간적·주기적으로 치명타를 먹임.
이게 상대적인 체감이 너무 커서, 새누리에 대한 증오를 상쇄시켜 버릴 지경임.
 
시간이 약이라고 했던가. 차츰 지지자들의 흥분이 가라앉기 시작했고...총선에 대한 걱정이 더 앞서게 됨.
그러나, 이걸 가지고 야권지지자들이 아무 이유없이 영선을 악녀로 만들었다고 말하면 아니 됨.
 
 
2. 좀 민감한 말이지만, 영선 논란은 정의당 논란과 비슷한 면이 있음.
총선을 위해 참을 것인가 말 것인가.
 
 
3. 문제는 이번 총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상당히 중대한 기로기 때문에 참 판단하기 힘든 것 같음.
판단이 잘 안 서기 때문에, 나는 그냥 유보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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