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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게시물ID : sisa_470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asis
추천 : 0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3 12:18:56
철도노조 파업은 수서발 KTX의 지분이 한국철도공사로
전부 넘어오지 않아 시작된 파업입니다.

코레일은 경부선의 흑자를 통해 지방선의 적자를 메꾸고 있습니다.
적자가 난다고 하더라도 운행이 중단될 수는 없으니까요.

수서발 KTX는 흑자가능성이 있는 노선입니다.
현재 수서발 KTX의 지분은 코레일이 41%, 국가가 59%입니다.
정부에서는 적자를 감축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일은 점점 꼬여가고 있지만 결국 답은 하나입니다.
수서발 KTX의 지분을 모두 코레일에게 주는 것.

만약 수서발 KTX의 지분이 코레일에게 41% 주어진 채로
운행을 시작하게 된다면
국가에서는 흑자를 내야 하기 때문에 요금을 올릴 것이고
국민들은 비싼 노선을 타지 않겠죠.
코레일은 적자를 메꾸어야 하기 때문에 노선을 팔아 적자를 없애고
분할 민영화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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