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분들께 묻습니다.

전국에 근무하고 계시는 모든 의경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의경분들께 욕을하는게 목적이아닙니다.

전국의 모든 의경분들이 모두 자격시험때문에 지원하지는 않으셨겟지만 대다수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의경이 시위진압하는 일을 한다는걸 알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의경에 들어간다는 것 그리고 진압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최소한의 죄책감을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후 순경이 되신후에 제대로 된 민중을 위한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본 필자는 육군 운전병 광주 민주화운동을 군사력으로 진압했던 사단의 속해있었습니다.

저는 상병을 단 후 민주화운동을 진압했을 당시의 대위 그리고 현제는 전역한 예비역 중장을 태운적이있습니다.

그 사람이 민주화 운동에대해서 무용담처럼 저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었습니다. 후회하진 않냐고 대답하길

그 일이 없었다면 지금 내가 여기없었을거라고

저는 상명에 의한 하복을 거부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죄책감을 가지고 합리화를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위험하고 고된 의경생활 부디 안전하게 끝마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