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부터 퀘스트나 해볼까하고 마지막 10개의 케릭중 아직 60랩이 달성되지 못한 케릭을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하드코어 부두술사를 27?랩까지 키우다 지워버리고 창고케릭으로 만들었는데
퀘스트나 해보려고 만들었었죠
일단 혼자 솔로잉을 하다보니 이른 아침인데도 채널 분들이 들어오시더군요
저랑 다른 분이 신규 케릭터를 키우고 있었는데 오전 반나절만에 전 만랩 60을 찍었습니다.
디아블로까지 잡았다는 얘기 입니다.
시간으로 정확히 계산하지 못했지만 점심시간에 완료했습니다. 한번에 지속된 것은 아니구
중간에 제일 랩이 높은 케릭으로 잠시 사냥도 하고 정리도 하고 나서 다시 중간에 다른
분이 랩업을 도와주셨습니다.
조언을 받아서 중간 22랩 때는 케인셋을 구매해서 빠른 랩업을 위한 세팅을 맞추었습니다.
38랩까지 0000님께서 랩업을 도와주셨고
38랩 이후 부터는0000님의 개인전용 고속버스를 태워주셔서 정말 빠르게 랩업이 되었습니다.
고속버스의 장점은 당연히 빠른 랩업입니다.
단점은 소소한 퀘스트 진행을 못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어느 게임이던 쫄이라는게 있지만 어느 정도 게임을 직접 끝까지 혼자서 도전해보시거나
파티사냥을 통해 정상적인 랩업을 완료 후에 다른 케릭을 키우고 싶으실 때
한번 경험삼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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