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달에 민주당사 앞에서 정청래 컷오프로 인한 시민 필리버스터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번 주말에 한번 필리버스터 합시다. 민주당사 앞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후보는 문재인 후보입니다. 다른데서 할 필요 없습니다.
민주당사 앞에서 한번 합시다. 왜 우리가 남녀공동 징집을 요구하는지, 페미니즘이 왜 적폐인지 한번 합시다.
솔직히 까고 말해서 무효표 내겠다 어쩌겠다 하는 것보다 한번 시끄럽게 떠드는게 더 낫지 않나요?
어디서 찍어서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해주면 더 땡쓰겠지만, 문후보가 속한 민주당사 앞에서 우리의 요구를 한번 외쳐보자고요.
한번 행동 해봅시다.
찻잔속의 태풍이 될지, 아니면 문후보쪽에서 진지하게 고민할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