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에 의해서 평화민주당이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20년이 흐르는 이 시간까지 민주당은 민주당입니다. 여러분. 김종인이 지금 점령군 행세한다고 겁먹지 마십시오. 노무현이 우리가슴속에 살아계십니다. 김대중이 우리가슴속에 살아계십니다. 지금보다 더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결국 노무현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총선에서 여러분의 마음 가는데로 투표하십시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비례는 정의당에 줄 것입니다. 김종인이요? 그런 근본도 지지도 없는 늙은이 한명이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더민주가 아닙니다. 총선 끝나고 칼을 듭시다. 총선이란 협박에 못이겨 지금은 참지만 노무현이 우리 가슴에 살아있는한, 민주당은 절대 넘어가지않을 겁니다. 오유는 총선때까지 최대한 멀리하려하고있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 그리고 불안하신분들, 분노를 억누르고 계신분들 많으실 겁니다. 총선 끝나고 확실히 합시다. 민주당이 왜 민주당인지, 그리고 지금까지 민주당이 그래도 어떻게 이렇게 버텨올 수 있었는지.... 저들에게 분명히 알려줍시다. 김대중 정신 노무현 정신 그리고 더민주가 추구하는 가치와 이상이 무엇인지, 우리는 분명히 보여줄 것입니다. 두려워 하지맙시다. 정청래가 당대표를 지금 노리고 있습니다. 당내에 칼갈고있는 의원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분노를 억누르고 계신 지지자 당원분들이 계십니다. 두려워하지말고 노무현 대통령의 동영상을 보시고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십시오. 저는 총선끝나고 꼭 그렇게 실천할 겁니다. 노무현은 지우자고해서 지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우리 민주당의 미래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아니 이미 그렇게 가고있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70년 역사에서 그만큼 의미있는 대통령과 함께했던 겁니다. 노대통령이 항상 말씀하셨듯이 두려움보다는 당당함으로 우리가 민주당을 제대로 만들어 봅시다. 김종인의 노욕의 기간도 얼마남지않았습니다. 혼자 노욕부리고 억지부린다고해서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정당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