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 끝난 아이폰 3gs는 아기 뽀로로 전용이 될거같고.
어차피 스맛폰 요금제를 써야된다면 안드로이드도 함 써보자고 질럿습니다.
그나마 구글 친화도가 높아서(메일,연락처,캘린더) 구글 레퍼런스 폰을 선택햇네요.
스펙이 별로다, 액정이 별로다 말은 많더군요.
허나 저에겐 그런것들은 별 지장이 없구요. 일단 만족합니다.
홈화면에서 터치한번으로 와이파이를 켜고 끌수잇다는 것.
만들어준대로 쓰라는 아이폰에선 너무나도 갖고싶엇지만 안갖고싶은척 햇던것.
후기 정리좀 해보겟습니다.
1. 볼륨이 작다. 특히 터치음, 락/언락음 등의 효과음. 음량조절도 안되는거같고 기본설정이 아주 작습니다.
2. 이것은 실로 빠르다. 가끔 와이파이 켜둔걸로 착각할정도.
3. 가볍다! 아닌가? 가볍게 느껴진다! 질감이 그런가? 암튼 그렇다!
4.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대해.
머 이전 버전을 써본적이 없어서 머라 비교는 못하겟지만;
그냥 이정도면 만족스럽다. 안드로이드도 뒤떨어질게 이제 없어보일정도.
다만, 아직 호환이 안되는 어플들이 다수 존재함. 예로, 지금 다음지도가 안됨.;;
하지만 본인이 주로 쓰는 것들은 거의 다 되긴함; 카톡, 우리은행, 구글 시리즈, 앵버 등 게임 몇가지.
얼마에 삿느냐 이런건 저도 잘 모릅니다.
대충 저는 한달에 61,000 정도씩 냅니다.
화면캡쳐가 볼륨다운+전원키라는건 알앗는데,
2초정도? 오래 누르고잇어야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