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의 "노욕"편 은 솔직히 긴박감 있어서 몰입 되었고..
노년층들에게 공감을 줬다고 봤는데..
새누리의 "옥새"편은
무슨 국민들 상대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공천때문에 새누리 지지하는분들 엄청 열받고
유승민때문에 열받아 있는데
새누리 지도부는 간보듯,장난치듯 시나리오를 길게 잡고 풀어갔어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더민주 입장에서도
새누리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빙의하면 됩니다)
하나도 재미 없는 부분인데.
새누리 지도부는 재미있다고 신나게 풀어갔을꺼에요..
정작 재미있다고 하신분이 있다면..
안철수 "새누리, 요즘 드라마보다 재밌어서 팝콘 먹으면서 본다"
진심 재미없는걸 재미있다고 하니..
새누리 옥새편은 재미있으니깐 국민모두 관심 가져 달라는것인가?
새누리 막장드라마 연출,시나리오 억지성 때문에
재미 없다고 해야 옳은 표현이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