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오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나 : 먼일이냐?
후배 : 형 나 형사랑하는거 알죠
나 : 커밍 고백은 딴데서 해라~~~
후배 : 나 직장동료녀 낼 형 소개팅 하려고
나 : 사랑하는 후배야 격하게 아낀다.
그래서 이루어진 내일 급 소개팅
아 낼 머입고 가지
잘만 하면 연말은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바~~~~~~~~~~~꿈
눈뜨고 시계보니 2013년 12월 23일 6시15분
압박은 압박인가보네요~~~~~~~~~~
거짓말 같지만 올 진짜 꿈꿨음........
좋은 꿈꿨다고 웃자~~~~~~~~~~~~~~~~
ASKY...
여러분들은 좋은 클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양놈 명절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