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한국대표팀은 뻥축이 유일한 답이자 활로임을 보여주는 경기였던거같네영
압박축구? 티키타카? ㅋㅋ
모두가 이상적으로 생각할 히딩크식 압박축구는 그당시 소속팀에서 배려를 해줘서 월드컵 몇달전부터 극단적인 체력훈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소속팀에서의 경기력 따윈 무시해버렸기때문에 가능한일이였죠 지금같이 해외파가 대다수인 상황에선 절대 불가능
러시아전 보셨잖아요 70분부터 체력 방전되서 헠헠ㅋㅋ 히딩크식 압박 축군 다시못할거에요
주멘과 갓성룡이 어글을 다 빨아댕기고 있지만
윤석영 홍정호 김영권 이용 부터 노답
2선도 경기를 풀어갈 능력이 없어보임
총체적 난국
분전하는 손흥민
이런상황에선 그냥 뻥뻥차서 김신욱 머리에 맞춘뒤 혼전상황에서 줏어먹거나
어떻게 손흥민까지 가서 손흥민 개인능력으로 마무리 짓게하는게 최선인게 한국대표팀 현실임을 증명
or 케이로스식 영혼의 텐백?
전 항상 한국은 월드컵 껴주기만해도 감사해야할팀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전혀 뭐 아쉽거나 그런 감정이 ㅇ벗네요 ㅋㅋ
할수있는 최선은 다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