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아버님 지인이개하시는 센터에 가니 부품 예열플러그 한세트(5개)를 쌍용부품가게에서 사오라고 해서 (6만원) 사들고 가서 교환을 했습니다 근데 이거 장난 아니데요 아버님 지인분이 나름 오래 센터하셧는데 십오년경력 ㅋ 구시렁 거리시면서 "아오 이 건뭐이리 힘든데 붙어있어!!!" 라면서 같이 도와가면서 플러그를 교환했는데 진짜 전용공구 같은거 있어야 할거 같더라구요 직각으로는 안되고 꺾여있는 부분에 전부 있으니 ㅠㅠ 힘들게 (2시간 ㅡㅡ)갈고 나서 다시는 들고 오지마라고 반 엄포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