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계속 되는 레파토리가 두렵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0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WER
추천 : 7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4/18 13:40:23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ㅁ 감성에 호소
ㅁ 분열조장하지 말자
ㅁ 하필 이 시기에.. 왜 하필 지금 시국에...
ㅁ 조금만 참아달라, 니들 맘 다 안다.

군게분들도 이제 익숙해졌고 귓등으로도 듣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저 또한 이러한 글을 쓰시는 분들의 입장도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휴전선을 그어놓은 만큼 가끔 선 넘어 침입(?)해오는 몇몇이 가끔 오면 오히려 논쟁 때문에 즐겁죠.

그렇지만 어느 순간 이 분들이 더욱 두려워졌습니다.
앞으로 5년이 항상 그들에게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ㅁ 왜 하필 총선 때...
ㅁ 왜 하필 적폐 청산을 해야하는 시기에...
ㅁ 왜 하필 대통령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런 말이 나올까봐 두렵습니다.
조금만 참아달라고 한 그 말이 거짓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제발 대선 이후까지만 참아달라던 분들이 갑자기 돌변해서 평생 참아달라고 할까봐 걱정됩니다.

저희 의견 내려고 하니 대선은 참아달라그러고
총선에서 의견 내려고 하니 총선도 참아달라그러고
적폐청산 때 여성계도 청산해보자니까 왜 분열조장하냐고 그러고
여성계와 관련해서 논란이 나면 왜 같이 편 안 들어주냐고 그러고
이제 다음 대선에는 제발 적폐세력만은 안 된다고, 제발 참아달라고 그러고

님들, 그 때가서 그러는 건 아니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