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제가 쓴 글이 정청래를 물어뜯는 장이 되어버렸네요
정말로 그런 뜻으로 쓴 게 아닌데 댓글들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글은 모두 지웠습니다
쓰지 말았어야 하는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청래 의원님께 정말로 죄송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신랄하게 댓글을 휘갈겨주신 분들께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정권교체가 좋다지만 한 사람을 그 따위로 대접합니까?
정청래 의원이 당신들보다 백 배 천 배는 더 남을 위하며 살아 온 사람입니다...
그 사람 나갔으면 더민주 지금쯤 박살났을 건 생각 못 하고... 또 싸움 날 까봐 뒷부분은 생략합니다
사람이 양심이 없으면 염치라도 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