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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사Ω
추천 : 2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6/14 00:20:42
나는 문자랑 메신저를 안한다.
가끔 친구들이 문자로 가십성 문자를 보낼 때면 최대한 빨리 끝내거나 마무리 될 쯤 내가 씹고
중요한 문자나 뭐 물어보는 거면 내가 먼저 전화를 건다.
쪽지나 문자... 는 사람을 너무 힘들게 만드는 것 같다.
내 글을 보내고 답장이 올 때까지의 그 기다림... 죽을 것만 같다
그러다 씹히기라도 하면 정말 내 가치가 모두 거부당한 기분이 든다.
이런 피해의식 때문에 자꾸만 문자나 메신저를 거부하고 누가 안부성 문자를 보내면 최대한 답장을 피하는 편이다.
아니면 도망치듯 할 일이 있다면 빠져나와버린다.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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