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서는 ‘문재인(28.8%) vs 안철수(14.6%) vs 박원순(14.3%)’순으로, 문재인 전 대표가 2배가량 격차를 벌렸고, 유승민 의원은 30대(11.5%)와 대구/경북(10.9%), 무당층(13.0%), 학생(10.5%) 등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특히 호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41.4%) ▲국민의당(27.4%) ▲정의당(9.8%) ▲새누리당(9.6%) ▲민주당(2.5%)순으로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돼 국민의당이 더민주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이번 총선에서 빨간불이 켜졌다.
한편, 이 조사는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3월 25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2,000명(조사완료 : 2,041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대선 지지도는 당연 문대표님이고 폰 전화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근데 왜 리얼미터만 호남에서 지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