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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71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뷰티풀
추천 : 0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3 20:34:18
변호인이라는 영화
그래요 노무현전대통령님생각나죠
정치적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영화라고 생각안듭니다
노무현이라는 인물을 배제하고 봐도 볼만한영화라는 생각은
저만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본론으로
부모님과 저의 정치적성향 너무다릅니다
뭐가 가려진 진실인지 모르시고
언론으로 모든걸 파악하시는 부모님과는 너무다르고 어쩌다 정치얘기나오면
너무스트레스받습니다
너희젊은세대는 나라걱정이없다
북한이 넘본다 이런얘기만하시네요
변호인도 노무현을 영웅화 한거아니냐며..
솔직히 엄마는 보지말라고 말해버렸네요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지지하면 안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고
세대차이라는건 무시하지 못하지만 또한 서로 이해하기 힘든거라고
설득하려해도 그냥 니네가문제다 하시네요
솔직히 정치적성향얘기만 나오면
너무스트레스받고 힘드네요.....
변호인재밌다고 지나가는말이라도 뱉은 제가 너무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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