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 약 52미터
속도: 시속 약 100km
탑승: 3인승 튜브
기타: 안전벨트 메야함
기네스북 등재 완료....ㅎㄷㄷ
마스터블래스터(캐리비안베이의 와일드리버, 오션월드의 몬스터블라스터..)를 개발하고 플로우라이더(캐리비안베이의 서핑라이더)를 워터파크에 도입했으며...한국인이 가장 좋하하는 토렌트리버(오션월드의 익스트림리버)를 개발한 장본인인 슐리터반 사장 제프헨리가 무시무시한 녀석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슐리터반은 독일어로 미끄러운 길이라는 뜻인데...파크 전체 어트랙션 및 시설이 독일어로 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아마 제프헨리 부모가 독일계라서 그럴겁니다.
그래서인지 이 무시무시한 녀석의 이름도 독일어 입니다.
풰어뤽트라고 발음하면 될듯 합니다...우 움라우트는 입을 우 첨럼 만든다음 위 발음을 해야 하므로...ㅋ
이래뵈도 학력고사 제2외국어 독일어 선택 만점자입니다..ㅎㅎㅎ
뜻은 야생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군요...
사진만 봐도 무시무시 합니다..
무려 이 슬라이드가 바디슬라이드가 아닌 3인승 튜브슬라이드 입니다.
하이스피드슬라이드(캐리비안베이의 워터봅슬레이1번)
+마스터블래스터(오션월드의 몬스터 블라스터)
+플라잉보트(테딘워터파크의 드롭코스터)
조합이라고 보시면 쉬울듯 합니다.
마지막 랜딩 에서는 튜브 컨베이어가 탑승장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해진 바로는 시속 100킬로 속도가 난다고 합니다.
높이도 거의 50미터에 육박하구요...
드디어 제프헨리의 역작이 또 하나 탄생하는 순간이군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슬라이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슬라이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슬라이드...
세계 최초의 튜브형 스피드 슬라이드...
다양한 타이틀을 슐리터반이 또 보유하게 됩니다...두둥!!!
일반인 탑승영상...ㅎㄷㄷ
<출처> 는 내블로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