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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힘내라고 말이라두 해주세요..ㅎㅎ
게시물ID : gomin_950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개달린천사
추천 : 7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2/23 22:31:54
이제 내년에 결혼할 맘 먹은 35살 남오징어에요..ㅎㅎ
어여쁜 색시감도 생겼건만
아부지가 쓰러지셔서 어음 터진거 막느라고
가진거 다 쏟아 부어버리곤..남은거라곤
한푼도 없고..다시 시작해야하네요..
물론 가족의 일이니 당연한거지만..
가슴이 아닌 머리로 생각을 하니
힘들다.. 라는 생각만 드네요..뭐..따로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네요....
그냥 힘내라고 라도..연말이니깐요
딴맘 먹지말고 힘내야겠죠..?
모두들 좋은일들만 생기세요...
소주 너다섯잔에 그냥 혼자 눈물이 나네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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