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펄어비스가 평준화? 를 맞출려고 노력하는거같아서 솔직히 재미가없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공헌도 올려놓았는데 다른이들도 똑같이 맞춰줌.
공헌도 260찍을려면 하루에 3시간씩 모든 일일퀘스트를 다 도는 그런 짓도 했었는데.
뭐하러 그렇게 했을까?
내가 노력한 대가라고 생각해서 좋았는데 이제 그런거없음.
검사가 자유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알고보니 운영진 손안에서 통제되어가는 기분임.
또 금수랑 키우는 유저로써 밸런스 패치를 손바닥 뒤집듯이 휙 뒤집는게
너무 정이 떨어지고, 흥미도없어지고 , 뭐 다른캐릭터 키워봐야 또 이렇게 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고
길드문제도 있고 겸사겸사...너무 지치네요
난 길드를 활발하게 키워보고싶고 열정이 넘치는데 .... 다른사람들은 나보고 과하다고 하는게
섭섭하기도 하고...지치기도 하고...
다름 부길마랍시고 길드 키울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뭐하러 그렇게 까지 했는가 생각도 들고
길드에 애정도 떨어지는 기분...
나 없으면 어쩌나 라는 생각도 이제 없어짐.
월급받으면 펄 넣을려고했는데 안그래야겠음.
캐쉬 넣어서 고양이 사봐야 고양이 교환같은거나 만들고있을 양반들이니
미래가없음.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