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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파멸의 마수때까지가 손맛이 있었던것 같아요
게시물ID : mabi_17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랑
추천 : 1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24 00:05:25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파멸의 파수때까지가 가장 손맛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피하고 때리는 맛이요.
피격판정이 확실하고 가드불가 공격이 없었으니..
보고 피하고 파고들고 뒤로 빼고 가드하거나 단데기하고... (피오나랑 이비 키웠었음)
 
마수이후로...3용카단이 나왔을때 그게 살짝..깨졌어요.
엘쿨, 뷔제는 뭐 피격판정이 확실하니 역시 안으로 파고들거나 옆으로 살짝 피하는맛이 있낀 했었고.... 가드나 단데기하는것도 잼있었고
지그는 주구장창 장판만 까니... 별로 재미없었어요... 장판회피 난이도를 떠나서...지루하고 잠온다라는 느낌을 받은 첫 보스였습니다..
 
문제는 카단...
너무 극심한 장판보스의 첫등장이였죠.
카단도 개인적으로 손맛이 별로 없었어요...
심심하면 장판에 광역기 쓰니.........
그래도 카단도 익숙해지면 할만했어요.. 재미는 없을지언정..
 
 
 
그런데
 
시즌2가 오면서 ... 이게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보스의 공격을 보고 사각지대로 피한다.....막는다. 단데기해서 버틴다..........라는 느낌의 손맛은 거의 없어지고
보스가 xx을 시전한다 그러면 이때쯤에 타.이.밍 에 맞춰서 무적기나 순간 단거리 이동기술은 쓴다.. 실패하면 죽을뿐.....
보스도 가드불가 난발...유저도 무적기술만 줄창...
 
 
점점 손맛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단순히 게임이 어려워지는것만 손맛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려운 난이도를 컨으로 클리어하는 쾌감은 있겠지만..
 
난이도가 낮아질지 몰라도...가드불가공격같은거 다 없애고...파멸의 마수때 처럼 차라리 막고 피하고 파고들고 이런게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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