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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갸라도스
추천 : 2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0/06/14 01:15:05
정말 살아오면서 크게 화낸 적이 오른손 손가락으로 꽉 안찰만큼 화를 잘 안내거든요?
조그만한 화는 내긴 하는데 금방 풀려요.
근데 정말 꾸욱꾸욱 참다가 터지면 정말 제가 저를 주체 못할 만큼 분노하거든요? 그게 또 그 상황이 끝나도 그 분노가 한 시간 동안은 지속되는거 같아요.
제가 엄청 분노하고나면 제가 뭔 말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좀 지나고보면 '아 그 땐 이 말을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럽니다
오늘은 지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좀 트러블이 있어서 좀 분노했는데 그게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한번 분노하면 저를 주체 못하는거, 이거 저만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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