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태어나서 잘 살아 보겠다고 신체의 건강을 유지한 것 만으로 죄수만도 못한 감금생활을 하고
이전에는 그것에 대해 그래도 나라 지키러 다녀 왔다고 자존감이라도 세울 수 있었지 이제는 집지키는 개만도 못한 취급이고
남자로 태어나서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보장받지도 못하고
실력으로 내 자신을 입증해도 남자이기 때문에 취업을 못 할수도 있고
...그나마 예전에는 조금이라도 평등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라도 있었지 요즘 보면 뭐 평등은 이미 글러먹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