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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시즌3 - 쥐의 음모
게시물ID : sisa_67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eloop
추천 : 14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4/30 11:30:51
요즘 노무현 관련 기사와 댓글들을 보면서 느낀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노무현은 불법적인 돈을 받은것이 단 1원도 없다.
권여사가 10억을 지인에게 받았다고 하지만 그건 말의 뉘앙스다.
댓가 없이 얻어 쓴것과 빌린것도 다 돈을 받았다고 표현하는 오류적 표현이다.
얻어 쓰든 빌려 쓰든 개인적인 돈거래에 불과한데 
그걸 청와대에 근무하는 시절에 돈거래를 하였다는 자체만으로 문제삼은거다.
그러니 검찰은 그게 댓가성 돈이지 않나 하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는것뿐이다.
또한 다른 건수인 50억도 퇴임 3일전에 그간 정치적 후원자였던 박연차가 
노무현의 조카 사위에게 투자를 한것도 뇌물이라고 볼수가 없다.
어느 인간이 댓가를 받을것 같으면 임기중에 줘야지 집으로 가는 사람에게 주냐?
그것도 전산 조회하면 바로 드러나는 실명 계좌로 이체해서 주겠나?
오히려 그건 한마디로 불법 음성 자금이 아니라는 명백한 반증이다. 
단 한가지 분명한 불법의 돈은 노무현이 아니라 정상문의 횡령금이다.
검찰은 정상문이 노무현의 측근이니 노무현과 관계한것인가 하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정말 내가 화가 나는건 3억을 3년에 걸쳐서 돈을 삥땅했다고 한다
만약 그걸 노무현이 알았다면 그런 치졸한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묵인하였겠냐?
한나라의 대통령이 3년 동안 겨우 3억을 빼 돌릴려고 작당했다고 보는게
지금 우리나라 떡검들의 수준이고 상식이다.
그리고 그걸 편파적으로 보도하는게 언론들의 수준이고
그런 보도를 보고 노무현이 받기는 받았는데 얼마 받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것도
바로 언론들의 호작질에 놀아난 세뇌의 결과라는거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노무현은 불법적인 돈을 단 1원도 받았다고 증명된게 없다는거다.

-김규동-


그렇다면 누가 문제를 이렇게까지 확대시키길 바라는 가?
또 누가 이렇게 확대시킬 힘이 있는가?
이렇게까지 확대시켜 이익을 얻는 자는 누구이며, 그 이익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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