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짜 다시봐도 가버낫의 플레이는 대단했음.(스포포함)
게시물ID : thegenius_7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브로
추천 : 11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29 10:26:49
먼저 룰에대한 이해력이 이번게임에는 가히 돋보적이였다고 봅니다.
 
이번게임은 찍거나 아니면 상상도 못할 기발한 방법이 아니고서는 스파이 or 2중스파이로 집중되게 되자나요.
그만큼 스파이에 대해서는 그집중된 시선사이로 서로간 이적행위가 몰래 실행되야 할텐데
그마저도 완벽하다못해 아무도 눈치조차 못챘었자나요,,,
 
또한 갓상민이 2중스파이를 하기위해 ,.스파이처럼 행동을 할때
서로간 의견진술을하며 많은시간을 소비하고
실제 사인도 유동적이지 못하고 정해진쪽지에 의해서 계획이 변경될지라도 알려주기 힘든구조였던거에 비하여 
 
이 게임의 배신자가 알려줘야 할 사항이 몇명이든 상관없이 갔다, 아무도 안갔다 라는 두가지 싸인 안에서 결론난다는걸 단박에 파악하여
싸인준다는점이 비교되기도 했었고요
 
보는 입장에서는 마치 일본 만화중 더 지니어스와 많이 유사한
'라이어게임'의 천재캐릭터중 하나인 쥐남자(?)를 연상시킬 정도였거든요(실제 쥐남자도 밀수게임에서 비슷한요령을 사용해 상대편인원에게 배신행위를 적용시켜주던게 떠오르더라구요)
 
심지어 그걸 시작하고 바로 파악했으며 남들이 그에대해 감을잡아보고자 연습게임을할때
혼자 자신이 진행시킨 계획을 확고히 하기위해
자기팀원들을 실수인척 전원 감옥에 보낸채
스파이에게 가장 중요시한 상대와의 1:1대면을 아무런 의심도 받지않은상태에서 성사시켜버리죠
 
 
그런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음에도.
온갖 망언(....)과(눈치채라고 힌트까발려놓고 책임져야지 그럼 지가 멀 해준게 있다고....) 친목모임성격의 배신에 탈락하게되어 다들 더욱 열내게 만드는것 같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