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몸이 아프다 나으니까 외롭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드네요.
근데, 주변 직장도 그렇고 주변에....이성은 참 많아요.
전 남잔데, 주변에 여자는 많아요.
직장도 여자만 있는 직장이고, 주변에 여자는 없진 않아요.
뭐...보잘것 없지만 다들 친구인데
나이가 나이다 보니 다들 결혼을 앞두거나 결혼하거나 남자친구가 다.....있는게 함정.
아니, 난 없는데...다들 있다 보니까
정말 쓸데 없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다들 소개시켜줄까란 말만 하지 실제로 성사는 전혀 안되고...
풍요속의 빈곤도 아니고
주변에 있긴 있어요.
다들....남친 남편이 있어서 그렇지.....
그래서 좀 더 외롭네요.
차라리, 어디 썸이나 이렇게 연락하는 여자나 생기면 좋으련만....
그런건 없고, 다들 결혼한다 남자때문이다
아님 그 외 모임때문에 보는게 다니...........
슬프네요
아...어디 썸 탈 사람도 없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