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사냥 루팅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으며...유저한테 죽는경우도 감안해서
유령상태로 사냥하던 곳까지 와서 부활한 다음에 죽척으로 탐하고 다시 사냥을 시작하는것까지 다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이 차거나 내구도가 닳게 되면 몹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가서(미리 지정을 해놓겠죠.) 귀환을 타고 가방정리 수리를 하고 다시 날아와서
사냥하는걸 무한반복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습니다.
핵심은 귀환을 탈때 귀환캐스팅을 끊어주는데 있습니다. 그러면 오토는 멀뚱멀뚱 있다가 바라보던 방향으로 계속 나아갑니다.(그 이유는 저도 잘.....)
그럼 그냥 내비두거나 쫌 멀어졌을때 사뿐히 죽여주면 됩니다. 유령은 원래 사냥하던곳으로 가서 부활을 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있는데 시체가 없습니다.
결국 오매불망 기다리겠죠....짱개 관리자의 손길을.....
스샷도 준비해봣습니다.
오늘의 우리 짱개"일찍이말하는" 입니다 첨 봤을땐 유전줄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게 한국말인지 인디언 말인지.....
단언컨데 제 다음케릭 아이디는 "주먹쥐고일어서"로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섬 반대쪽에 가시면....
"일찍이말하는"의 친구 "때문에"가 있습니다. 2인 1조더군요. 아마 같은 짱개 주인을 섬기고 있겠죠?
유저끼리 아무리 죽여봤자 내구도 안 답니다. 결국 죽이는 사람만 지칠뿐이죠...저쪽은 프로그램인데...
펫만 죽이고 살포시 빠져나옵시다...그러면 저놈은 다구리당합니다.
내구도에 불이 들어오게 되면 사냥하다 말고 죽척을 하고는.....이렇게 안전한 곳으로 가서 귀환을 탑니다.이때 귀환캐스팅을 끊어줍시다...죽이지는 말고요..
(귀환캐스팅 끊고난후 스샷입니다)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좀 멀어졌다 싶으면 슥삭!
자 이제 우리의 친구 "일찍이말하는"에게 가볼까요?
역시 죽척을 하고 탐하기 시작하네요 귀환탈려나 봅니다...근데 여기는 주변에 안전한곳이 별로 없습니다.뱀비늘 몹도 바다에서 젠되거든요.자 어디로 갈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첨 봤을땐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핵까지 쓰나보더군요. 미처 떠오르는 도중의 스샷을 못 찍었습니다. ㅈㅅㅈㅅ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원거리 공격으로 귀환캐스팅만 한번 끊어줍시다.
역시 앞으로 나아가는군요.망망대해로 나간다면 금상첨화인데 저앞이 절벽으로 막혀있어 따라가서 죽일랍니다.(이 집요함!!!!!)
아~아킬로우가 애드됐네요....덕분에 마지막 남은 내구도까지 불사르며...끝!!!!!!
이게 짱개 작업장에 얼마나 타격을 주겠습니까...쩝...
그래도 이게 좀더 알려져서 와우저들이 짱개 유저들이 보일때마다 이렇게 한다면 꽤 타격이 클거라고 봅니다.
새벽유저인 저는 겜 시작할때 일단 바람맞이 섬에서 이렇게 두명 보내고 하루 게임을 시작합니다.(요새 운룡단 평판 올리는 중이라...)
한 20분 정도 소요되구요. 남은 시간동안 얘네둘은 시체로 계속 남아있습니다.(전 한 4시간 정도 게임을 합니다)
정말 심심하신 분들이나 짱개때매 게임에 지장이 있으신 분들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듀로얼라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