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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보고 임보 맡았어요.기념으로 두서없는 저희 오르미 .
게시물ID : animal_70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치즈
추천 : 7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22 04:02:36

임보를 맡은김에 오르미소식!

글을 너무 안써 버릇해서...이 기회에 겸사겸사 쓰게되었습니다.

저도 강제집사라서...도중에 키우다 포기할것같아 걱정하는 지인도많고...

키우다 힘들어 유기하는 분(@#$@#$)도 있다그러고..

오르미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IMG_2805.JPG

3개월째 이목구비가 들어나고 솜털도 다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다다는 기본...모든것을 물어뜯고 작살내는 종말의 신이지만...매번 들어오면서 달라붙고

어이가없을정도로 황당한행동에 웃음짓게 만들기 때문에 혼낼수도없지요.

사료도 매번 바꾸고 실패도 많이햇습니다.(캐츠랑....ㅡㅜ)

지금은 필리대와 코스트코를 섞어먹이는데 잘먹더군요.

보통 간식은 삶은 멸치를 빻은것,계란삶은것,닭고기,간식용캔 을섞어서 사료와 섞어줍니다.

잘먹더군요. 그래서....


IMG_2810.JPG


먹고......

IMG_2809.JPG


자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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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왜 목에 튜브가 생겼냐...





그래도 매번 뛰어놀아 지방도 많이 줄어든듯........인가???

ㅋㅋㅋㅋㅋㅋ


IMG_2806.JPG

몇달전부터 돌아다니는 친구입니다...

친구 까만고양이 이름이 간장이라서...

몽고라 지어줬습니다.(샘표는 흔할것같아서...)


IMG_2807.JPG

하아하아.....널 갖고 싶구나.......

납치할려고 했지만 한번 실패.......

너...집에 들어오면 안돼니?

IMG_2808.JPG


얼굴보는것만해도 영광인줄알고 사료를 바쳐라.닝겐....이란눈빛....

겨울되니까 따뜻한곳으로 옮겼나봐용.안보여요..요즘 헤비급 치즈 길냥이가 자리잡음..;;;


아쉬움에 친구 까만 고양이 '간장'과 놀게했습니다.

숫놈들의 신경전....제가 항상 파이터를 만드려고 손으로 싸움을 가르쳐놨습니다.

간장 넌 끝났어!







근데....내손 견제하는거랑 똑같이 싸우면...어떡하니....;;;

킁.......

그런 이녀석에게 요번에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오유게시판을 보고 임보하겠다고 해서 만들어준친구입니다.








처음 만남....어색한 사이...

근데 새끼냥은 역시 귀엽네요..ㅡㅜ










*(밑에 지저분한건 캐타워밑의 오르미의 우다다의 잔제...고양이 모래임...)

한달아주 조금넘은듯해요.발톱사용못하고 밥은 그냥 주는대로 다먹으려하네요..(사료많이먹음 배에서 불어서..위가...ㅡㅜ)

어린아이라 좀더 봐줘야할것같아요.일단 화장실도 잘 못보는것같고....

(대변보다가 다싸는것까진 이제는 하는데...다싸고나서 주저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엉덩이에 똥범벅인데..귀요미ㅋㅋㅋ)

그루밍도 아직 못하더군요..신체가 짧아서.ㅋㅋㅋㅋ하려다가 굴러가거나 포기함.ㅋ

여틑 귀요미 친구가 생겨서 좋네요.견제도 심하지 않은것 같고.ㅋ


음....어케 마무리 해야하나........







막짤투척...


IMG_2813.JPG

제목:컴퓨터는 따뜻하니까
부제:건방지게 턱을 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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