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한게 리바이시즌 끝물이었어요. 당연히 요정은 드랍 안 되는 줄 알다가 리바이어선이 나와서 깜짝 놀랐었죠. 그러다 시즌이 바뀌어서 또 깜짝. 주구장창 퍼클만 잡는 게임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어쩌지 하다가 처음으로 밀아게에 질문글을 올렸죠. 두 장 뿐인 리바이 어쩌냐고. 쿨하게 씹으시더이다...ㅜ 그래서 쿨하게 갈음.
그리고 다음 시즌은 명찰이었는데, 죽어라 달려서 루프카드 키라풀돌했죠. 그리고 드랍슈레는 니칼 끗. 지금도 의문인데 아마 각성 거의 못 띄우고 남의 요정만 죽어라 두드린 듯.
다음 시즌은 리온이었는데 명함 모으자가 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공. 음표까지 그게 목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