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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 사태로보는 전문 시위꾼들의 폭력성
게시물ID : sisa_471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덕덕쿠
추천 : 0/15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4 11:20:32
대추리 사태는 노무현 정부, 국방부의 대응방식도 문제가 있었지만

소위 말하는 운동권이 얼마나 썩어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생각되네요.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83285

◆ 평택범대위=평택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하는 대책위는 3개가 있다. 팽성대책위와 평택대책위는 지역 주민.단체가 중심이 된 반면 평택범대위는 외부세력이 주도하고 있다. 사실상 평택범대위가 두 개 대책위와 주민들을 관리하며 기지 이전 반대운동을 이끌고 있다. 평택범대위는 지난해 2월 통일연대와 전국민중연대.한총련 등 138개 단체가 연합해 조직한 한시 기구다. 대추리로 주민등록을 옮긴 문정현 신부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은 ▶북한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것이고 ▶한국은 해외 침략의 전초기지가 된다는 등 10가지 이유를 내걸고 미군기지 이전에 반대해 왔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84312

범대위 "미군 철수, 평택 땅 지키자" 

◆ 범대위의 저항=이날 오전 7시20분쯤 경찰이 기지 이전 반대자들이 집결해 있는 대추분교를 완전히 봉쇄하자 범대위 회원 등은 연좌농성에 돌입하며 맞섰다. 이어 학교 안에서 시위대를 연행하자 유리 파편과 화분.연탄 등을 닥치는 대로 집어던지며 격렬히 저항했다. 시위자 중 일부는 소화기를 경찰에 분사하고 돌을 던지기도 했으며 경유를 뿌리며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시위대는 교실 4개에 나뉘어 팔짱을 끼고 드러누운 채 "주한미군 철수하라" "평택 땅을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지만 경찰에 의해 한 명씩 연행됐다. 미군기지 확장이전 반대를 주도해온 범대위는 표면적으로 "미군기지 확장은 대추리 주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2월 범대위가 대추리에 들어오면서 농민들의 투쟁 방식이 '생존권 수호'에서 '미군기지 이전 반대'와 '주한미군 철수'로 바뀌었고 투쟁강도가 높아졌다. 마을 곳곳에 내건 플래카드와 깃발 문구가 바뀌었고 마을회관 앞 농협창고에 미군기지를 삽으로 걷어내는 대형 그림을 그려놓았다. 투쟁 목표가 미군 철수로 모인 것이다.


떠난 주민 "외부 세력이 농민 버려놨어"


◆ 범대위에 냉담="이전 반대 주민들은 범대위 등 외부 세력에 이용당한 거여."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대추리를 찾아 공권력 투입 현장을 지켜보던 방효증(64.사진)씨는 착잡하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혀를 찼다. 방씨는 미군기지 이전 수용지구인 대추리와 도두리 일대 315가구 중 가장 먼저 이주한 농민이다. 3대째 살아온 대추리 집과 농경지(690평)를 내주고 4억2000여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다. 인근 헌화리에 30평형대 아파트를 전세 내 살고 있다. 내년에 국방부가 조성한 이주단지에 정착한다. 그는 자신이 말한 내용을 잘 써달라며 사진 촬영까지 허용했다.

-보상금 총액도 많지 않은 편인데 가장 먼저 보상을 받고 나간 이유는.

"나도 처음에는 고향 땅을 버리고 싶지 않았어. 교사와 공무원인 자식들 얼굴도 있었지만 국가 정책인데 다소 희생이 따르더라도 정부 말을 들어야지."

-대추리 주민들이 기지 이전을 극렬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마을에 들어온 범대위가 순박한 사람들을 모두 버려놨어. 원래 저러지 않은 사람들이었는데…."

-범대위 회원이나 이전 반대 주민한테 반감은 사지 않았나.

"말도 마. (내가) 마음대로 보상에 응했다고 범대위 간부 아버지에게 멱살을 잡히고 동네 일부 사람한테 험한 욕을 먹기도 했어."

-미군기지 이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는 미국과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나라를 부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84314

4일 경기도 평택에서 벌어진 행정대집행에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사람들은 시민단체 회원들과 일부 주민이다. 이들은 3개의 대책위원회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이 가운데 '팽성 대책위'와 '평택 대책위'는 지역 주민.단체가 중심이다.

반면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외부 세력이 주도하고 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138개 재야단체가 연합해 조직했다고 한다. 통일연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전국민중연대, 민주노동당,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민교협), 전국빈민연합, 박정희기념관 반대 국민연대, 반미여성회,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등이 참여했다. 또 성남 민중연대, 군산 미군기지 우리 땅 찾기 시민모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장기수 송환대책위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단체와 특정 목적을 내세운 군소 단체도 대거 포함돼 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85020

평택 미군기지 예정지 주변에 설치됐던 철조망(총 길이 29㎞)이 설치 하루 만인 5일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 등 시위대에 의해 뚫렸다. 이 과정에서 현장을 지키던 현역 군인 10여 명이 시위대에게 폭행당했다. 이 중 2명은 상처가 심해 군 헬기로 병원에 후송됐다. 시위대는 장병들이 숙영하던 텐트와 임시 초소 40여 곳을 부순 뒤 철수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86004

당시 시위대가 철조망을 끊고 넘어와 죽봉을 휘둘렀지만 지휘관들이 "방어만 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병사들로선 속수무책이었다. 이 일병은 헬멧이 벗겨진 채 시위대에게 끌려가 논두렁에 처박혔다가 다시 기어오르려는 순간 정수리에 돌을 맞고 실신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었다는 이 일병은 "몽둥이를 쥐고 떼로 몰려오던 시위대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뛴다"며 "다 같은 친구 또래 젊은이들인데 왜 이런 폭력을 휘두르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일병은 목 부위에도 상처를 입어 최소 2주 더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89646

군은 시위대가 진입하는 최악의 경우 장병에게 지급한 대나무 밀봉(호신봉)을 이용, 시위대를 밀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범대위는 "민주노총과 한총련 등 기지 이전 반대단체 회원 1만~2만 명이 모인 가운데 13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에서 5.18 민주화운동 계승대회를 연 데 이어 14일 오전 11시 평택 대추리에서 집회와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대위 관계자는 "대추리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하는 집회신고를 하고 평화적인 시위를 할 계획이지만 경찰이 강경 진압할 경우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92830

평택 미군기지 부근 본정리 500여 주민은 14일 머리끝까지 화가 나 있었다. 난데없이 마을을 덮친 시위대가 하루종일 시위를 벌이는 바람에 조용한 시골동네가 난장판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시위대는 대추리.도두리 등이 철조망과 경찰력으로 철저히 봉쇄되자 남쪽으로 방향을 돌려 본정리로 집결했다. 조그마한 마을에 4000여 명이 들이닥치자 평택시내행 버스노선이 모두 끊기고 차를 몰고 나갈 수도 없었다.

주민들은 하루종일 들려오는 시위대의 확성기 소리 때문에 집에서도 편히 쉴 수가 없었다. 주민 김길수(48.서광빌라)씨는 "시위대가 '물 좀 달라' '화장실을 빌려달라'며 잇따라 초인종을 눌러댔다"고 하소연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위대가 불어나 오후 2시쯤에는 4000여 명이 본정리 진입로에 집결했다. 이 중에는 대구.경남.충남 등 타지역에서도 전세버스를 이용, 500여 명이 합류했으며 천영세.단병호 민노당 의원과 임종인 열린우리당 의원의 모습도 보였다. 경찰은 이날 시위대가 한총련 1200여 명, 민노총 1800여 명, 민노당 600여 명, 전교조 100여 명 등이라고 밝혔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537831

대추리 폭력 시위자 2심도'유죄'



그런데 노무현 깐다고 이런 정신나간 시위를 문제삼지 않는 베충이들도 유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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