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저는 사정이 있어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지만..
인증글을 보고, 추천도하고 댓글도 달면서 심심히 위로하고 있네요.
이러고 있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바보는 얼마나 뿌듯할까?'
시작은 작은 유머 메일링 서비스부터 시작해서 .. 오늘날까지
재미있는 유머를 보고 사람과 소통하고 대화하고 성장해나가는 오유를 보고..
또 한 번 발전해서 좋은 뜻으로 모여 사람들이 직접 벼룩시장을 열고 참여하고 한 뜻으로 뭉치는 모습을 보면
바보 운영자는 얼마나 뿌듯해할까요?
비록, 가끔은 너무 진지해서 말도 탈도 많지만 조금씩 변화해나가고 발전해나가는 오유를 보면서 뿌듯해할 바보 운영자를 생각하니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지네요.
어쩌면 오늘 벼룩시장 한 곳에서 조용히 오유 사람들을 지켜보며 미소 짓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러나, 이렇게 한 뜻으로 모이고 좋은 사람들이 연을 맺을 수 있게 만들어 준 것은 바보 운영자라는거 잊지 말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바보 운영자님.
고맙습니다. 오유 여러분들 :)
마무리 잘 하시고, 더 멋진 모습으로 뜻 깊은 활동 함께 해요 !!
굿럭!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