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버지의 생신이였다. 일요일 집에서 있었던 일.. 엄마가 내일 모레가 월급날인가 보다(초딩 선생님..힘내세여!) 엄마 ; 돈이 없어서 선물 못사겠다 ㅜㅜ;; 다음날에 꼭 사줄게요. 아버지 ; 괜찮아.~ 엄마 ; 머리카락이라도 자를까?? (컷트 머리이면서..-_-) 아버지 ; 피를 뽑지 그래.. 저희 가족이 좀 엽기죠?? ^^;; 어쨌든 아버지(원랜아빠라고 하는데;) 생신 축하 드리고요~^^ 추천 한방 시원하게 쎄리고 가세요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