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사태를 수습할 사람은 누굴까? 김광수일까? 네티즌일까? 아니다 화영이다 그리고 이것을 가장쉽게 종료시키는 방법은 트위터에 끄적이는게 아니라 직접 나와서 발표하면 된다 지금 화영의 상황은 광수에게 휘둘리는 상황은 아닌것 같다 광수가 처음에 퇴출 발표 이후 화해무드를 조성시키며 꼬리마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답답한 마음에 찌라시를 뿌려가며 화영에게 화해무드를 강요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선심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것이다 왜 그런걸까? 두려워서 패닉상태이거나 아니면 침묵의 공격이다 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트윗의 글은 공포의 패닉이 아녔다 가시있는 냉소였다 그녀는 지금 광수에 쫄지 않는 상태라는 것이다 만약 그녀가 쫄았으면 벌써 광수가 화해무드로 훈훈한 엔딩처리를 했을것이다 하지만 광수 뜻대로 안됐다 현재 화영이 광수의 뜻에 복종하는 관계가 아니라는것을 뜻한다 오히려 이런점을 백프로 이용해서 광수를 압박하는것 아닐까? 그것 까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건 그녀는 기획사 상대로 쫄지 않았다는것 그리고 공포에 떨지 않고있다는것이다 그녀도 그녀와 광수와의 전쟁을 하는중인것 같다 오히려 아주 잘되는경우 그녀가 스스로 좋은 해결점을 찾을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고하면 망상일까?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