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하자면... 한 여자팬이 에이핑크 싸인회에 갔는데, 날씨 추워지는거 모르고 졸라 춥게 입고 갔다고 함. 박초롱이 싸인회에서 싸인 해주다가 날씨 졸라 추운데,
반팔 입은거 보고 졸라 깜짝 놀라서 안 춥냐면서 자신의 핫팩을 주려고 찾았는데 못찾아서 졸라 미안해함. 이 여자가 한 6개월 뒤에 또 싸인회에 갔는데,
박초롱이 그때 감기 안 걸렸냐고 물아봄. 여자팬이 그때 기억하냐고 졸라 놀람.
초롱이 글씨체...
매점에서 팬들 발견한 박초롱...
날씨 덥다고 팬들한테 아이스크림 쏨...
'코이카의 꿈' 이라는 봉사프로에 봉사원으로 방글라데시에 간 박초롱. 박초롱과 같이 봉사를 했던 봉사원의 말에 의하면 박초롱 완전 대박천사라고 칭찬. 카메라 없을 때도 농땡이 안피우고 쉬는시간에도 혼자와서 일 열심히 하고, 일하다가 방송촬영 때문에 자리 비웠다가도 와서 끝까지 일했다고... 머릿니 때문에 고생하는 방글라데시 아이들도 머릿니 옮는데도 상관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