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차더군요. '존영'그러길래 무슨 한국계 미국인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그게 굳이 박근혜가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은 기껏해야 국민 대리인이고
지들은 의회의 의원으로 그 대리인을 견제하라고 뽑아준 또 다른 대리인인데
사무실에 사진을 걸고 거기다가 왜 '존영'같은 극존칭을 붙여야하는건지.
저런 자들을 뽑아주는것도 웃기고
주권자가 자기 가치를 왜 낮추려고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권위주의를 지향하는 저런 행태들이 바로 종북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