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어느 누구보다도 신념과 열정이 가득한 오유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는바입니다.

총선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현 더민주를 생각하면 암담하기 그지없읍니다.
야권분열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요.

박양이 명박이보다 더 삽질하고 깽판을 쳐눟았어도 이렇게 여당에게 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민주를 받드는 두 축이 있습니다.
노짱을 지지한 세력과 호남인들입니다ᆞ그런데 호남세력이 떨어져 나가버려 한 축이 무너져 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힘겹게 선거를 치르고 있는 것입니다.

매번 선거에서, 영남에서 부족한 의석수를 수도권에서 메워주곤 했는데 이번에는 쉽지않을 전망입니다.
수도권 거주하는 호남인들을 만나보면 투표장에 갈 이유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여론조사 전화받으면 무조건 끊어버린답니다.

그만큼 더민주에 실망하고,문재인대표님에 대하여 기대를 져버렸다는 것입니다.

대선,총선,보재선에 연전연패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 60년 전통 야당이 무너져 내려도 자신을 던지지 않는  모습에서 실망에서 무관심으로 바뀐것으로 봐야할것입니다.

오죽했으면 골수 민주당맨 저같은 사람조차도 분노심으로 문대표님 정계은퇴만이 야당이 살길이다 라고 여기에 글을 올렀을까요.

제가 진심으로 정계은퇴를 바라고 그랬을까요(?)
제벌 똑바로 하시라는 그런취지였지요.

야권분열의 일차적 책임은 안철수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막지 못한 문대표님도 결코 가볍지않습니다.

야권분열로 인한 총선참패후, 국민들이 안철수에게만  책임을 묻고 문대표에게는 면죄부를 줄까요(?)
문대표님도 여기서 결코 자뮤롭지 못할것입니다ᆞ

여러분들이 그토록 존경하는 문대표닝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총선승리입니다.

총선슴리의 답은 명약관화합니다.
호남표 복원입니다.
어느지역, 여느사람보다도 정치에 관심이 많고 투표참여 열기가 높은 호남인들에게서 지지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진정성을 보여야 합니다.
광주시민이 가장 분개하고 있는것은 전두환정귄 아래서 국보위하고, 노태우정권에서 보사부장관하는  등 비려대표만 5번 한 김종인을 제1야당 대표로  앉혀놓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생존의 문제를 넘어 광주시민과 호남인의 자존감의 문제입니다.
지금은 현체제를 유지할수밖에  없지만, 광주에 내려가서 제가 부족했다고 삼보일배를 드리면서 용서를 구하십시요.
저는 광주시민의 마응이 움직이리라 확신합니다.

먼저 손을 내미십시요.
양당 기득권 정당의 혁파를 기치로 내세우고 창당한 안철수가 야권연대져안에 응하기란 쉽지않습니다.

그건 자기모순에 빠질뿐더러, 비례의석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접전이  이뤄지고있는 노원병부터 양보하십시요.그래야 국민들 눈에 진정성으로 보이고 제일야당 답다는 소리를 들으며 야권연대에 탄력을 받을것입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더민주가 안철수빼고 다 들어와식이 아닌, 진정성을보이며 적극적으로 임할때 국민들의 지지가 생기기 마련이며 그지지는 안철수에게 압박으로 가해져 단일화는 이뤄지리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호남표가 복원되고 야권단일화가 이뤄져서 야권이 승리하여 대선슴리로 이어져 대선부정사건, 세월호사건, 사대강사업비리 등을 시원하게 밝혀 명박,박양을  걈옥에 쳐넣는 모습을 정말 보고싶습니다.
노짱부관참시 한 똘마니들도...

마지막으로 오유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문대표님도 야권의 소중한 자산이듯이 안대표도 소중한 자산입니다.
 지금처럼 안대표를 비하조롱한다면 내년 대선때 안대표 지지자들이 문대표를 지지하겠습니까(?)
그지지가 최소 8-10프로만 쳐도 300만 표가넘습니다.
어차피 51대49의 싸우입니다.

또한 호남후보 들에게 토호세력이니 하는 이런 말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틀을 지지하는 호남인들은 뭡니까.
토호세력 꼬봉(?)

절대 이런 행위들은 더민주나 문대표어게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이만 줄이게습니다ᆞ

자판만 두드리지 말고 선거운동 열심히 하십시요,인천도  상당히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