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실드를 쳐보자는 건 아니지만...
상황은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판단해서요
해석논란이 있기 쉬운 상황인데 내청춘 xxx로 몰리는 분위기가 좀 아쉬워서 그럼.
물론 사실로 밝혀지면 가차없죠^^
내용인즉슨 내청춘 6권(애니 11화)에서 유키노시타가 2차세계대전당시 일본의 슬로건이었던 팔굉일우라는 문구를 썼다는 부분인데요
애니나 6권을 읽으신 분들은 알겁니다
문화제 실행위원이 일을 개판으로 해서 난장판이 되는 이야기죠
http://blog.naver.com/gray_days/120192174734 이 글을 읽어보면, 유키노시타가 군국주의를 문화제에 빗대어 조롱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아무리 조롱이라 해도 이런 민감한 표현을 함부로 쓴 경솔함은 도저히 실드를 쳐줄 수가 없지만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