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로는 그러라고 있는거다. 톨나가마자 바로 다시 돌아 들어갈 수 있으니 제발 고속도로 한중간에 멈추지 마라.ㅠㅠ 물론 돈은 몇푼 더 내야겠지. 그래도 목놓아 울면 맘씨좋은 아줌마는 바로 들어오라고 보내주기도 하니까. 안되면 그냥 내가 길모르고 멍청한 탓이라고 자책하며 몇푼내면 되지.
나들목 한1~2키로 전부터 어리버리 까는 차들을 보면 대충 아 저놈은 머지않아 고속도로 한중간에 멈추겠구나 싶어서 거리를 벌린다. 그러면 절반은 진짜 멈추지.
이젠 이골이 나서 화도 안나는데 그러다 뒤에 윙카나 로리, 덤프한테 쳐박히면 한방에 훅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