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쓰면 명예훼손이되나싶어 함부로 첨부는 못하겟어요ㅜㅜ 친구들이랑 스키장다녀오는길에 버스가 없어서 사설 렌트카 사업장에서 렌트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면허를 취득한지 4년정도되었구요 운전도 꾸준히해왔습니다 사설매장이라서 자차보험이안된다고하더라구요 종합보험만된다고.. 나중에 전화와서 하는말이 일일이 전화로 안내를 어떻게해주냐고하던데 뭐 그부분은 사장 입장이 이해도갑니다 먼저 차를 받았을 때 계약서에서는 주유가 4칸되어있다고했으나 실제로는 3칸이 남아있엇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연락을드리자 세칸으로 수정해주신다과더라구요 그리고 핸들감김이 이상했습니다 분명히 꺾었는데 방향조절도 어렵구요 연락드렸더니 아반떼는원래그렇다고 찜찜하면 정비공장가서 정비받아보라고햇어요 ㅋㅋㅋㅋ 참나 결정적으로 그날 비가내렸는데 진눈깨비에 먼지같은게쌓여서 시야확보가 안되서 워셔액뿌려서 와이퍼 돌렸더니 워셔액이 없더군요 밤운전에 눈길운전인데 참 황당하더라구요 이튿날 스키장 올라가려고 차탔고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들지않는걸 확인했습니다 접촉사고만 두번날뻔했는데 다행히 사고는 없엇습니다 문제는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비가 쏟아지는데 눈이랑 비랑 섞여서 창에 붙어갖고 시야확보가 전혀안됐어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크겟다싶어서 속도 낮추고 조심조심갔습니다 아.. 이런이야기하면 사장이 미안해할줄알앗어요 차 반납하고 이런 불편한사항이야기하고 직원불친절에대해서 클레임을 걸려고햇더니 차를살피더니 제가 후진하다 긁혔다며 범퍼도색비용을 지불하라고하더라규요 범퍼에 1센치정도 흠집이생겼는데 전체도색을 해야한다며 15만원을 내라고했습니다 일단 정황도정황이고 제가실수한부분이기에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워셔액과 핸들 등 차량 상태에 대해서 말씀을드렸더니 사고가 안낫으면 된거아니냐고....ㅋㅋㅋㅋㅋ 제가이렇게위험하게운행을다녀왔는데 제대로 차량 체크안한 부분 감안해서 수리비용 조율이 안되냐고 했더니 저렇게말하더라구요 기분이상할대로상해서 돈내고 집에와서 포탈사이트에 후기를 남겼습니다 저는 제가 겪은 일을 바탕으로 후기를작성했고 여기가지말라고했더니 오늘연락와서 글내리라고 장문의 카톡을 보내시더군요 그런데 제가 올린 글이 그렇게크게잘못된건지몰라서 오유여러분께여쭈네요 문제가되지않는다면 댓글로 사진첨부할께여 ㅠㅠ 카톡도첨부해야하는데 아무튼 협박에 하도 겁을 줘서 글은 내렸어요 억울해요정말 ㅠㅠ 소비자의 알권리를 침해하는거아닌가요? 후기나쁘게남겼다고고발이라뇨 ... 답답해영..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