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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7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카라★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4 18:27:33
어제 이사해서 남친이랑 가구조립하구
이브날밤엔 영화보구
클스마스날엔 같이 집에서 치느님영접하면서
뒹굴뒹굴할라고
그랬음
오늘낮에 잠깐 식당에 밥먹으러갔다가
차에 탔는데
쉬가 급하게 매려운거임ㅋ
그거잇잖슴ㅋ추운날급쉬매려운거
그래서 남친한테 화장실가구시퍼주글거같애
이렇게얘기했드니 폭풍승질ㅡㅡ
그렇게 3초만에 쉬매려운사람이 어딧냐며
이미 매려웠는데 귀차나서 안갔거나
그렇게 급한게 아닌데 오바떨었다며
생각좀하고말하라고함ㅋㅋ
그러더니 연락하지말래
빠잉ㅋㅋ
나 방금 차임?ㅋㅋ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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