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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지지자분들 너무 억울해할 것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701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키아
추천 : 21
조회수 : 1156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3/29 08:44:40
백분토론에서 이상규 의원이 북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지않았을때 오유는 이상규 의원의 표현의 자유 또한 존중했습니다.

2012 총선 때 많은 지역구를 양보받고 민주당과 함께 패배했을 때, 그 동안 소수정당으로 양보해줘서 고맙다고 격려했습니다.

2012 대선 때 이정희 의원의 발언도 속이 시원하다며 동조해줬습니다.

이석기 내란음모의혹때 설마 진지하게 한 소리겠냐. 아직 나온게 얼마없으니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땠죠?

수 많은 염려와 의혹이 사실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통진당은 오유 여론조작을 시도했고 사과조차 없었습니다.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며 글을 쓰면 많은 분들이 그래도 너무하다. 레드 컴플렉스다. 하며 많이들 동정에 가까운 옹호를 해주십니다.

공약 페이지조차 준비중이 뜨는 정당에 당원이 2만 1천명 광역시도당이 13개.

당신들은 소수의 약자가 아닙니다.

54개 지역구에 후보를 낸 정당으로서 강령과 정당의 방향을 숨김없이 명확히 제시해야합니다.

지금도 옹호하는 글과 댓글의 아이디는 상당히 겹치지요.

윤미연 후보 사태도 오유에서 댓글로 제가 제일 먼저 지적했습니다. 그 전엔 저 혼자 민중연합당을 깠죠. 근데 점점 까는 댓글이 늘어나요. 왜 그럴까요. 옹호하시는 고정 아이디가 훨씬 많았는데...

너무 억울해하실 것 없습니다.

제가 오유를 대표하지않기에 나가달라니 하는 그런 건방진 말은 못하지만 당신들이 올리는 선거홍보글에 저는 앞으로도 당신들이 말하지않는 사실들을 최대한 올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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