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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청문회]청문회장 앞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 튼 고엽제전우회
게시물ID : sisa_701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3/29 11:04:22
[경향신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2차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시청 인근 프레스센터 앞에서 ‘세월호 특조위 해체·규탄대회(사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소속 회원 200여명이 모였다. 주최 측은 참석자가 500명이라고 밝혔다. 집회 참석자 대부분은 군복 차림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짜고치는 고스톱판, 청문회를 즉각 철회하라’, ‘국민혈세 좀먹는 세월호 특조위 해체하라’, ‘세월호 조사에 세금 물쓰듯하는 특조위는 해체하라’, ‘세월호 조사 반정부 투쟁으로 악용하는 특조위는 해체하라’ 등의 손피켓을 들고 있었다. 주최 측은 간이 국기게양대를 가져와 대형 태극기도 내걸었다.
 
 
촬영 고영득 기자
촬영 고영득 기자
 
 
주최 측이 마련한 앰프에서는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이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공식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329102435731&RIGH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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