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특성상 주변에 여자가 많아 접할 기회가 참 많습니다.
예쁘고 착한 여자도 많구요. 뭐라해야하지 이상하게 이성을 쉽게 만나는 성격입니다.
근데 좀처럼 여자가 좋아지질 않아서 사귀질 못하겠어요.
아무리 예쁜 여자를 봐도 그냥 잠깐 마음이 가는 정도지 딱히 고백을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안듭니다.
예전에는 별 문제를 못느꼈는데 이제 슬슬 주변에 친구들이 하나 둘 장가를 가기시작하니
저는 왜 여자가 좀처럼 좋아지지않는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