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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01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zel★
추천 : 2
조회수 : 14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2/27 01:02:25
제가 어떤분께 책을 팔았거든요. 67권을 여자 한명이 들고가기는 무리여서 내일 아침 아빠께서 택배로 보낸다고 하시기에 미리 언니랑 택배로 포장을 하는데, 책을 택배보내는 것은 처음이여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완충'하라는 말만 기억하고 무작정 신문지를 뜯고 구겨서 포장했거든요ㅜㅜ뽁뽁이가 없어서 신문지로 햇는데 막상 하고보니 받는사람 기분이 썩창일것같아서 오유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30분동안 언니한테 욕먹으면서 쌌는데 ㅋㅋㅋ모서리 꾹꾹 눌러가면서 충전한거라 집에있는 그 많은 신문지도 다썼네요 ㅋㅋ하..그런데 구매자가 만족을 못하면 말짱도루묵이라는 생각때문에 마음이 무겁네요 ㅋㅋㅋㅋㅋㅋ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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