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떳하게 찬 거 말고.. (떳떳한 이별이 어딨냐만..)
다른 사람 생겨서 찼다거나, 양다리 걸쳤다거나, 바람 피다 걸렸다거나 하는거요.
진심으로 용서가 되고, 그 사람이 잘 살길 바랄 수 있나요?
여전히 나만큼 당해봐라. 이런 맘이신가요.
아니면 생각하면 화만 나지만... 그냥 잊고 살다보니 떠오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