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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01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쿡스쿡스★
추천 : 3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9 14:19:04
요즘 파파이스 들으면서 참 국내 정치의 더럽고 어두운면과, 진실들을 대면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다소 거슬렸던 (?)김어준씨의 호탕한 웃음소리도 어느덧 익숙해져 가네요.
앞뒤 전후 상세한 상황들은 알지도 못한채, 이명박으로부터 시작되어 현정부까지 끝을 모르고
전개 중인 각종 뻘짓에 단발성으로 , 감정적으로만 끓고 말았던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미국 남부캘리 오렌지카운티에 거주중인데요, 일이있어 12월,1월경에 La에 몇차례 가서 대사관앞을 지나면
서 재외국민 투표신청에 대한 현수막을 보고도 당시 개인적으로 복잡한 문제들로 그냥 지나쳤던게 매우 후회가
되네요. 기한이 2월말일쯤까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만약 다가오는 선거에서 패배한다면, 정말 후회를 넘어 죄책감까지 갖게 될것 같네요.
아무튼 오유를 알게되어 감사하네요.
뜬금없이 일기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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