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sisa_70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이 추천 : 3/10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6/02 15:05:42
서울대 교수 100인이 시국 선언을 해서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시국선언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준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2일 오전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국민과 소통하지 않고, 민주주의 원칙을 무너뜨리고,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며 "대학에서 교육·연구만 할 수 없다"고 밝히며 선언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준호 교수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 김미희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여현호 한겨레 정치부 부장 등과 함께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회 권고에 따라 민주화운동 관련 학사징계조치가 철회되어 명예가 회복되기도 했다. 알고 보니 그 패거리들... 이제 노무현이 명예회복 해준 은혜 갚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