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걷지도 못할때 급한마음에 사서
너무 어려 태우지도 못했다가..
드디어 돌 지나 날씨가 풀릴쯤 슬슬 태우기 시작!!
첫번째 성공~ 요기가 한강이야~
두번째외출도 편한지 낮잠도 잤네요~
아빠가 무서운 이야기 해줄까~?
이제 주말되면 자전거 끌고 나와 낚시놀이도 하고 ^^
한강말고 개천도 가보고 ^^
초저녁에도 타보고 ~~ 하늘이 참 이뻣음~
분위기 좋은곳도 가보고~
한강공원도 가보고~
친구보고 좋아하는 ~
사랑스러운 뽈살..
깃발놀이..
한강공원 축제도 가보고..
자전거 타고 계곡으로도 가보고..
멈출수없는 빼빼로의 맛..
너무 귀여워..
때로는 너무 멀리와서 전철 치트키를 쓰기도하고..
어딜가든 신나는 똥강아지 ^^
놀이터에서 놀아주거나
차로 놀러가는거보다
자전거타면서 노는게 재밌네요
점점 무거워지는 아들과 짐도 많아지니 엔진이 점점 강화되는느낌..
추워지기전에 더 자주타고 놀자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