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꼭 정치를 해야겠다는 모호하고 원대한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올해 목표한 법학과에 무사히 합격했지만
고3생활을 겪으며 어려운 집안사정을 핑계로 잠시나마 꿈을 포기하고자 했었습니다.
하지만 변호인을 보고 알았습니다.
아 내가 걸어야 할 길은 저분이 걸어오신 길이구나
제가 여러분 앞에 나서게 될 날이 멀었을지 모르지만
모쪼록 제가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맘속으로 응원해주세요
사진은 제 꿈을 위한 첫걸음의 의미로 중고 서점에서 구매했습니다!
(물론 신간은 새로 샀어요 ㅠㅠ)
모두가 꿈꾸던 길을 걸을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