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전편 하는거 다보고 나면 다시 정신 없이 바쁜 걸음으로 피씨방을 가서 야만용사로 위험하고 흉폭한 불지옥의 악마들과 거친 전투를 하며 네팔렘의 경험치를 올리고 새벽에 전투로 지친 몸을 이끌고 조깅 3k 숨가쁘게 뛰고 나서 집에 도착하여 빠른 샤워를 하고 나면 아마도 전 인류를 악마들로 부터 구했다는 성취감 그리고 조깅을 함으로써 바쁜 도시인의 이미지를 충족했다는 만족감을 가슴 속에 가득 품은체로 정신없이 켠 컴퓨터 안에 제가 사랑하는 브리짓 누나의 오빠만세를 들으며 모니터 안에 빠져 들겠지요 마짐막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는 저는 바쁜 도시인의 식사인 김밥헤븐의 김밥을 간단히 먹고 집에 돌아와 브리짓2 를 보며 잠들거에요 그렇게 18시간 죽은 듯이 자면 26일이 되겠죠?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전 이만 미나스트리의 전쟁현장 속 간달프를 보러가야 겠어요
다들 저 정도 바쁘게 보내시길^^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