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더컸유세단’이 충북 청주를 찾는다.

도종환(더민주·청주흥덕)후보는 오는 30일 정청래 의원과 빈컴퍼니 김빈 대표와 함께 지역 민생행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유세단은 오후 2시 30분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충북장애인차별연대와 정책협약을 맺고 오후 3시 복대가경·가경터미널 시장 등을 찾을 예정이다.

이후 충북대 중문 일원에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더컸유세단은 더민주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모인 총선 지원유세단이다.